업계를 리드하는 자동화 공급업체인 에머슨이 셰브런 필립스 케미컬과 카타르 에너지가 합작 투자한 역사적인 골든 트라이앵글 폴리머 프로젝트에 합류했습니다. 사진 왼쪽에서 오른쪽 순으로 스캘론 컨트롤스의 회장 겸 CEO 조 헤링크, 에머슨 글로벌 세일즈 아메리카 지역 회장 론 마틴, 에머슨의 측정 솔루션 비즈니스 부문 부회장 겸 제너럴 매니저 케빈 던피, 에머슨의 공정 시스템 및 솔루션 비즈니스 부문 포함 골든 트라이앵글 프로젝트의 프로젝트 책임자 론 미첼, 골든 트라이앵글 프로젝트의 셰브런 필립스 케미컬 측 프로젝트 책임자 데이브 고다드, 에머슨의 공정 시스템 및 솔루션 비즈니스 북아메리카 지역 부회장 리암 헐리. 고해상도 이미지
Chevron Phillips Chemical과 QatarEnergy가 합작 투자한 세계 최대 규모의 에탄 분해 설비 중 하나로 PlantWeb 디지털 에코시스템을 활용하여 운영 최적화 및 배출 가스 완화 예정
세인트 루이스 (2023년 3월 13일) - 글로벌 기술 및 소프트웨어 리더인 에머슨은(NYSE: EMR)은 텍사스 걸프 해안에 있는 세계적 규모의 통합 폴리머 시설인 Golden Triangle Polymers 프로젝트에 PlantWeb™ 디지털 에코시스템의 자동화 기술, 소프트웨어 및 분석 기능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프로젝트 설치 비용은 총 85억 달러로 예상되며, Chevron Phillips Chemical Company LP와 QatarEnergy의 간접 자회사 간의 합작 투자로 이루어지며, 2026년에 운영이 개시될 예정입니다.
최신 온실가스(GHG) 배출 감축 기술을 사용하도록 고안된 이 프로젝트는 미국과 유럽의 유사 시설에 비해 GHG 배출을 약 25% 줄이는 것이 목표입니다.
Golden Triangle Polymers 프로젝트 책임자인 David Godard는 "에머슨의 디지털 자동화 기술, 산업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 오랜 에너지 관련 경험을 통해 큰 규모의 프로젝트가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더 나아가 에너지 사용을 최적화하며 배출 가스를 완화하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텍사스주 오렌지에 위치한 Golden Triangle Polymers 프로젝트에는 2,080 KTA 에탄 분해 설비와 2개의 1,000 KTA 고밀도 폴리에틸렌 장치가 포함됩니다. 폴리에틸렌은 식품을 보호하고 의료용품을 멸균 상태로 유지하기 위한 내구재와 필수 포장 제품을 생산하는 데 사용됩니다.
에머슨의 미주 지역 사장인 Ron Martin은 "Golden Triangle Polymers Project와 최근 발표된 카타르의 Ras Laffan Petrochemical Complex는 세계 최대의 에탄 분해 설비 중 하나이며, 모두 에머슨의 디지털 자동화 기술, 소프트웨어 및 전문 지식을 활용하여 더욱 안전하고 스마트하며 지속 가능한 운영을 촉진합니다. 에머슨은 Chevron Phillips Chemical과 QatarEnergy의 세계적 규모의 최적화된 시설 구축하도록 지원하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낍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에머슨은 운영상의 복잡성 감소 및 프로젝트 리스크 최소화를 위해 고급 예측 기술을 활용하는 통합 공정 제어 및 안전 시스템인 DeltaV™ 분산 제어 및 안전 계측 시스템과 Rosemount 가스 분석기 및 크로마토그래프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프로젝트 작업자 교육, 에너지 관리, 안전 분석 및 운영 최적화를 위해 에머슨의 Mimic™과 AspenTech HYSYS®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가 적용될 예정입니다. 에머슨의 AgileOps 운영 관리 소프트웨어와 알람 관리 서비스는 공정을 개선하고 정상적인 운영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직원이 안전, 알람, 그리고 제어 시스템을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예정입니다.
Golden Triangle Polymers 프로젝트는 미국 휴스턴에서 동쪽으로 약 113마일 떨어진 도시인 오렌지를 둘러싸는 텍사스의 '골든 트라이앵글' 지역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