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매 테스트에 사용되는 Syzygy 광리액터 사진 제공: 라이스 대학교 Brandon Martin. 고해상도 이미지
탈탄소화 화학 물질 생산에 적용된 빛을 사용하는 선진 기술, 배출가스 및 운영비용 절감
미국 휴스턴 (2023년 5월 15일) – 글로벌 기술 및 소프트웨어 기업 에머슨(NYSE:EMR)이 Syzygy Plasmonics- 글로벌 기술 및 소프트웨어 기업 에머슨(NYSE: EMR)이 Syzygy Plasmonics의 화학 물질 제조에 사용되는 화석 연료 연소 시 발생하는 열과 같은 열에너지 대신 빛을 사용하는 혁신적인 촉매 원자로 기술 자동화 파트너사로 선정되었다. 전체 전기 생산 방식은 화석 연료 기반 연소를 대체하도록 설계되어 산업 온실가스 배출량 및 운영 비용 절감과 동시에 글로벌 지속 가능성 목표를 달성이 가능하다. Syzygy는 2040년까지 자사의 원자로 시스템이 CO2 배출량 1Gt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
Syzygy 촉매 리액터 기술은 화학 물질 제조와 같은 탄소 집약적 활동을 전기화하고 수소, 메탄올, 연료 생산의 탄소 집약도를 줄여 비용 효율적인 방식으로 탈탄소화를 촉진한다. 열에너지 대신 빛에너지를 활용하는 Syzygy 리액터는 화학 반응을 활성화하고 운송 연료의 탄소 발자국을 줄일 수 있다.
Syzygy CEO인, Trevor Best는 "에머슨의 자동화 기술과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화학 공학, 전기화 및 수소 생산에 대한 지속 가능성 리더십과 전문 산업 지식을 활용하여 성장할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 " 며, 또한 "기존 리액터 기술의 패러다임을 넘어 화학 물질 생산을 전기화하는 새로운 방법을 도입함에 따라 당사의 기술을 효율적이고 안정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방식으로 확대하도록 지원할 수 있는 기술 파트너를 기다려 왔다."고 덧붙였다.
에머슨 CTO인, Peter Zornio는 "에머슨이 탈탄소화가 가장 어려운 산업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유망한 기술과 관련하여 Syzygy Plasmonics와 협력이 매우 기대된다." 며 "본 협약은 고객이 당면한 가장 큰 과제를 해결하는 에머슨의 혁신 문화에도 부합한다."고 밝혔다.
Syzygy는 라이스 대학교에서 개발한 핵심 기술을 범용 광촉매 리액터 플랫폼으로 개발, 확장 및 통합했다. 해당 플랫폼에는 Rigel™ 광촉매와 전례 없는 효율로 빛을 활용한 화학 반응을 가능하게 하는 독점 광촉매가 포함된다.
에머슨은 Syzygy 모듈식 리액터에 DeltaV™ 분산 제어 시스템, 공정 시뮬레이션 및 데이터 분석을 위한 산업용 소프트웨어를 비롯하여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압력, 온도, 레벨 및 흐름을 측정하는 Rosemount 계기, 그리고 압력 제어 및 안전성 향상을 위한 Fisher™ 밸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Syzygy는 미국 에너지부와 국립과학재단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고 Aramco Ventures, BP, Chevron Technology Ventures, Equinor Ventures, EVOK Innovations, Goose Capital, Horizons Ventures, LOTTE Chemical, LOTTE Fine Chemical, Pan American Energy, Sumitomo Corporation of Americas, The Engine 및 Toyota Ventures로부터 투자를 받고 있다.
Syzygy는 2023년에 세 번의 필드 테스트를 계획하고 있다. 선진 글로벌 파트너를 통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캘리포니아 및 한국에서 필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시장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